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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토론회<박근혜, 최순실, 이제는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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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작성일16-11-11 01:21 조회2,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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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토론회 

<박근혜, 최순실, 이제는 삼성이다>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18층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사회진보연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금속노조 삼성지회 

 

 박근혜-최순실게이트의 진상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각종 이권사업을 ‘창조경제’, ‘문화융성’이라 포장하여 펼쳤습니다. 돈줄은 재벌대기업이었습니다. 장관, 수석비서관조차 독대하지 않는 대통령이 재벌총수 7명을 차례대로 독대하여, 모금을 요구했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은 기업에게 ‘돈을 뜯어냈다’고 말합니다. 정치권은 ‘기업 삥 뜯기’라 합니다. 검찰은 최순실씨에게 직권남용의 공범죄를 적용했습니다. 과연 이런 규정들은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요? 아직 게이트의 전모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베일 뒤에 가려져 있는 주역들이 있습니다. 꼭두각시놀음의 진짜 조종자, 그 실체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더욱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삼성을 필두로 한 재벌권력들. “그들은 박근혜-최순실과의 거래에서 무엇을 원했고, 얻었을까?” 이 더러운 거래의 진실추적을 촉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긴급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긴급토론회

박근혜, 최순실, 이제는 삼성이다.

○ 일시/장소 : 2016년 11월 11일(금요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18층 언론노조 회의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사회진보연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금속노조 삼성지회 

○ 사회 : 조돈문 가톨릭대학교 교수,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상임대표

○ 발제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 토론 :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이종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활동가, 노무사

김성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변호사

이강택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KBS PD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 본 토론회는 미디어몽구, 고발뉴스 등에서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2016년 11월 8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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