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사는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이슈페이퍼와 함께 실린 내용을 기사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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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자본의 3대세습, 이재용은 부끄럽지도 않나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이슈리포트] 삼성의 위기=한국경제의 위기, 이재용으로 돌파 못한다
지난 6월 3일 삼성에버랜드 이사회는 내년 초까지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즉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s)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사회의 발표로는, 2013년 제일모직에서 이관된 패션사업부의 “경쟁력을 확보, 글로벌 패션·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또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2년까지만 해도 향후 몇 년 동안 상장 계획이 없다던 에버랜드가 이건희 회장 병세 악화와 입원을 계기로 상장추진으로 급전환한 것은 이건희 회장 이후를 위한 삼성 재벌의 지배구조 개편이 시급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건희 회장의 총수로서의 기능이 사실상 정지된 것이다.이하 원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2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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