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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대회를 준비하며 ①] 삼성과 매각사 직원 대상 설문 조사'일류 기업' 삼성의 문제,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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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작성일15-11-09 15:24 조회2,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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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동인권지킴이'는 다가오는 11월 13일 삼성 서초사옥 앞 반올림 농성장에서 '삼바대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의 문제를 지적해온 활동가들이 성과를 확인하고,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회를 앞두고 삼성의 문제에 대해 짚어보는 기획을 연재합니다. (필자)
 
경영권 승계 작업으로 삼성그룹이 격변기를 보내고 있다. 계열사 간 출자 구조를 정리해 나가는 한편, '선택과 집중' 기조로 사업부 정리와 임직원 구조 조정까지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런 변화들이 당장 한국 사회와 국민들에게 눈에 보이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재벌 3세의 안정적인 권력 창출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더 활발해져야 한다.
 
삼성노동인권지킴이와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는 국민들뿐만 아니라 삼성의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5년 4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5주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삼성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삼성 내부 구성원인 삼성 노동자들이 삼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94명의 삼성 노동자가 참여하였으며, 삼성에서 매각된 기업의 노동자들(한화토탈(前삼성토탈), 한화종합화학(前삼성종합화학), 한화테크윈(前삼성테크윈)) 558명과 일반 시민 1217명을 포함해 총 2194명이 이 설문에 참여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프레시안 기사) 및 자료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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