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뉴스] 삼성전자서비스 울산센터 노조탄압 문건보도-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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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작성일15-05-06 19:11 조회1,137회 댓글0건본문
삼성전자서비스가 이혼이나 금전문제 등 직원의 가정사까지 이용해 노조 탈퇴를 회유한 정황이 KBS 9시뉴스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원청의 지시로 작성된 노조 탄압 문건이 바탕이 되었고, NJ(노동조합에 가입한 A/S기사)들을 모두 'Green화', 즉 노조에서 탈퇴시킨다는 목표를 정해 놓고, 개인별 사생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조합원과 학연이 있는 외부 지인까지 끌어들이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식사와 술자리의 적극적인 활용도 주문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혼'과 '금전 문제'까지 들춰내고 사장이 면담해 금전 지원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울산센터는 지난 4월 30일부로 폐업되었습니다. 정말 황당무계한 일입니다. 문건까지 작성해서 탄압하더니 폐업이라니요.
조합원과 학연이 있는 외부 지인까지 끌어들이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식사와 술자리의 적극적인 활용도 주문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혼'과 '금전 문제'까지 들춰내고 사장이 면담해 금전 지원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울산센터는 지난 4월 30일부로 폐업되었습니다. 정말 황당무계한 일입니다. 문건까지 작성해서 탄압하더니 폐업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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